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퍼 맥쿼리 (문단 편집) == 경력 == [[뉴저지주]]에서 태어났다.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감독 [[브라이언 싱어]]의 작품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. 졸업 후 [[LA]]로 가면서 다시 브라이언과 일하게 된다. 호주에 있는 남자 기숙학교에서 일하기도 했다. 오랜 기간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시나리오 닥터[* 촬영 전 각본을 검토하고 수정하는 직업. 영화 크레딧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지만 사실상 영화 품질을 점검하는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다.][* 다른 유명 시나리오 닥터로는 마이클 안트(''Michael Arndt'')가 있으며, 대표작으론 〈[[미스 리틀 선샤인]]〉, 〈[[토이 스토리 3]]〉, 〈[[스타워즈: 깨어난 포스]]〉가 있다.]로 활약했으며, 근래엔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마블 영화]], [[DC 확장 유니버스|DC 영화]], [[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|픽사 애니메이션]]의 각본 검수 작업에도 다수 참여했다. 맥쿼리가 직접 쓴 각본으로는 오늘날까지도 반전 영화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'''〈[[유주얼 서스펙트]]〉'''의 각본이 있으며, 이 작품으로 미국 아카데미 각본상과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였다. 그 외에도 〈[[엑스맨(영화)|엑스맨]]〉, 〈[[더 울버린]]〉의 각본에 참여했다. 다만 두 작품 모두 상황상 기여를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.[* 엑스맨은 집필한 각본이 갈아엎어졌고, 울버린의 경우는 [[대런 애러노프스키|원래 감독]]이 하차하면서 [[제임스 맨골드|새 감독]]이 새 각본가를 고용하는 바람에 원안만 제공하고 말았다.] 2000년에 개봉한 〈[[웨이 오브 더 건]]〉으로 첫 감독작으로 참여했다. 흥행과 평론에서 실패했지만, 나중에 [[컬트 영화]]로 재평가받게 된다. 2012년에 개봉한 〈[[잭 리처]]〉로 [[톰 크루즈]]와 같이 작업[* 하지만 두 사람은 〈[[작전명 발키리]]〉에서 각본가 겸 제작자와 주연 배우로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상황이었다.]했는데, 이 영화가 제법 비평과 흥행에 성공했다. 그 뒤로 사이가 좋아졌는지 맥쿼리는 [[미션 임파서블 시리즈]]에서 자신의 인생작품이라 할 수 있는 [[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]]부터 감독을 맡게 되어 로그네이션, 폴아웃, 데드 레코닝 PART ONE 세 편 모두 흥행과 평에서 성공하였다. 그리고 [[데드 레코닝 파트 2|8편]]까지 감독 및 연출직을 맡을 예정이다. [[https://variety.com/2019/film/news/christopher-mcquarrie-mission-impossible-films-back-to-back-1202986902/amp/?__twitter_impression=true|#]] 톰 크루즈는 [[엣지 오브 투모로우]]의 제작 회의실에 있었던 각본가 크리스토퍼 맥쿼리에게 즉석으로 미션 임파서블 감독직을 제안했었고 맥쿼리가 얼떨결에 승낙을 하자 크루즈는 즉석에서 핸드폰으로 [[파라마운트 픽처스]]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감독을 맥쿼리로 정했다고 알렸고 회장이 바로 승인했다고 한다. [[https://filmschoolrejects.com/43-things-we-learned-from-the-mission-impossible-rogue-nation-commentary-a053c32d7b00/|#]] 톰 크루즈랑 매우 친해서인지는 몰라도 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마다 각본을 쓰고, 크루즈도 맥쿼리 감독작에 매번 출연한다. 2010년대에 작품들만 해도 무려 7작품이나 같이 했다. 톰 크루즈가 많은 감독과 만나지만, 이쯤되면 [[페르소나]]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. 둘이 함께 있거나, 누구보다도 제일 많이 협업하는 걸 보면 사이가 각별한 듯. [[2014년]]엔 [[아이스 버킷 챌린지]]도 함께 했다. || [youtube(Pk-pOYlWTv8)] || || 아이스 버킷 챌린지 (2014.08.20) ||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액션영화에도 톰 크루즈를 기용하기로 했으며,[[https://theplaylist.net/christopher-mcquarrie-tom-cruise-r-rated-20200704/|#]] [[더그 라이먼]] 연출, 크루즈 주연의 영화도 제작에 참여하기에 이른다.[[https://deadline.com/2020/07/tom-cruise-space-movie-pitch-200-million-budget-universal-pictures-doug-liman-elon-musk-christopher-mcquarrie-1202999849/|#]] 그리고 무려 [[DC 확장 유니버스|DC]]의 대작인 '''[[맨 오브 스틸 2]]'''의 연출 제의를 받았으나, 미션 임파서블 7, 8 감독직을 빌미로 거절했다.[[https://comicbook.com/dc/2019/01/15/mission-impossible-fallout-christopher-mcquarrie-dc-comics/|#]] 감독 경력의 새로운 발판이자 맨 오브 스틸 2의 [[슈퍼맨|몸값을 생각하면]] 천문학적인 금액을 바라볼 것으로 뻔한데다가,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연출을 안하고 제작만 맡아도 되는 위치에 오른 것을 생각하면 톰 크루즈에 대한 애정이 실로 대단한 듯... 2017년, [[우주전함 야마토]]의 미국 방영본인 "스타 블레이저스"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감독으로 발탁되었다, 미션 임파서블 6가 끝나면 작업에 들어간다 했지만...미션 임파서블 7,8의 감독직을 맡게 됨과 동시에 감감무소식. 2022년 8월,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8편 이후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[[https://www.thewrap.com/tom-cruise-christopher-mcquarrie-new-movie-after-mission-impossible-8/|인터뷰]]에서 말했다. 맥쿼리는 "우리가 정말 오랫동안 이야기해 온 것입니다. 이 영화는 당신이 톰이 하는 것을 보는 것에 익숙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. 이 영화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종류의 것입니다."라고 말했다. 이후 데드라인에서 톰 크루즈와 세 편을 준비하고 있다는 [[https://deadline.com/2022/08/tom-cruise-christopher-mcquarrie-new-musical-and-action-thriller-les-grossman-speed-flying-mission-impossible-8-top-gun-maverick-1235087363/|뉴스]]가 발표됐다. 세 편 모두 맥쿼리가 각본을 담당한다고 하며, 영화는 액션 스릴러 영화, 뮤지컬 영화, [[트로픽 썬더]]의 등장했던 레스 그로스먼의 스핀오프 영화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